15가지 싱크대막힘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변기막힘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19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2년 10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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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7월 10일, 2029년 4월 10일, 2022년 3월 10일, 2023년 2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http://www.bbc.co.uk/search?q=하수구막힘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